판형, 신국판이면 되나요? 인쇄비 영향은 얼마나...??

셀더북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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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신국판(152×225mm)이 국내 단행본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선택'이 '최적의 선택'은 아닙니다. 시집을 신국판으로 만들면 너무 크고, 사진이 많은 전문서를 사국판(127×188mm)으로 만들면 사진이 작아서 의미가 없어요. 오늘은 장르별 최적 판형과 판형이 인쇄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장르별 최적 판형



장르

추천 판형

크기(mm)

이유

에세이, 자기계발서, 소설, 자서전

신국판

152×225

서점의 70%. 다른 책과 자연스럽게 어울림

시집, 짧은 에세이, 문고본

사국판

127×188

작고 가벼워 감성적·문학적 느낌

전문서, 교재, 백서, 사진집

46배판

188×257

크고 전문적. 사진+도표가 충분히 배치됨

실용서(요리, 인테리어, 여행)

크라운판

176×248

사진+텍스트 균형이 좋음

유럽식 감성 에세이

A5

148×210

신국판보다 약간 작은 유럽 표준



 판형을 고를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보문고에 가서 같은 장르 베스트셀러 5권의 크기를 손으로 잡아보는 것입니다. 그 느낌이 판형 선택의 가장 정확한 기준입니다.


판형이 인쇄비에 미치는 영향

같은 A4 100매 원고를 판형별로 조판하면 페이지 수가 달라지고 인쇄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국판은 판형이 작아서 같은 원고에서 페이지가 25% 늘어나고 인쇄비가 10~15% 올라갑니다. 반대로 46배판은 페이지가 줄지만 용지가 크므로 용지비가 상쇄되어 실제 차이는 10% 미만입니다. 인쇄비보다 '내 장르에 맞느냐'가 선택의 핵심 기준이어야 합니다.


POD(부크크) 지원 판형 확인

부크크에서 POD로 출간하려면 지원 판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부크크는 신국판(152×225), A5(148×210), 46배판(188×257) 등 주요 판형을 지원하지만, 변형판(정사각형, 비표준 크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변형판은 오프셋 인쇄에서만 가능합니다.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 용어 사전, 대한인쇄문화협회 2024 인쇄 표준 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