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통기업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사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금기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직원들에게 화려한 슬라이드 이미지 뒤에서는 발표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의 핵심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사내에 특정 업무를 발표하고자 할 때 6페이지 분량의 정리된 글을 써서 공유하도록 했습니다. 리퍼블릭미디어는 글을 상품으로 만드는 전문 회사로써 평범한 기업 소개의 형식이 아닌, 아마존처럼 회사의 철학과 방향성이 담긴 글로 대신하려 합니다.
저희는 글을 상품처럼 마케팅함으로써 고객의 '니즈(needs)'는 물론, 숨겨진 '원츠(wants)'까지 충족시켜주고자 합니다. 편집디자인과 고품질 하드커버로 포장해도, 글이란 결국 생각의 핵심이 담긴 텍스트의 정교한 배치에서 그 상품성이 입증된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오로지 글이라는 요소 하나만 끝까지 집중할 것이며, 또 그러한 의도가 있는 고객에게만 의뢰받을 것입니다.
저는 2012년부터 수많은 단행본과 자서전, 기업홍보물, 백서 등 종류와 속성을 막론한 수많은 글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얻은, 시장성을 위한 통찰력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텍스트 하나로 모든 온라인 사업에 정평한 대표작가가 직접 모든 사업을 주관하며, 온오프라인 글쓰기 영역에서 각 7년 이상의 내공을 쌓은 작가들의 협업을 통해 거의 모든 상업 분야의 글 작업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단지 출판을 위한 글, 형식만 갖춘 원고가 아닌 독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글을 원하신다면 저희 셀더북에 의뢰를 하십시오. 정확한 원고 마감과 깔끔한 일처리, 그리고 시장성을 먼저 내다보는 혜안으로 고객의 원고를 완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